Tales of Xillia Remastered
テイルズ オブ グレイセス エフ リマスター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메커니즘을 자랑하는 작품이 유려한 전투 시스템과 우정을 테마로 한 서사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독보적인 ‘스타일 시프트 리니어 모션 배틀 시스템’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편의성과 선명한 그래픽을 더해 완벽하게 복원된 ‘f’ 버전의 결정판입니다.
설명
Tales of Graces f Remastered는 아스벨 란트와 어린 시절 친구들이 비극적인 사건 이후 재회하며 겪는 여정을 다룹니다. 이들은 소피라는 의문의 소녀와 함께 세계 에피네아를 수호하기 위해 힘을 합치게 됩니다. 제목의 ‘f’는 일본 전용으로 출시되었던 Wii 버전이 아닌, 이후 해외판으로 발매된 HD 이식작의 확장판임을 의미합니다. 본 버전에는 본편의 결말 이후 남겨진 서사를 완성하는 방대한 에필로그인 ‘미래로의 계승’ 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은 캐릭터 간의 유대라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어린 시절의 약속이라는 진지한 테마를 통해 깊이 있는 서사를 선보입니다. 일부에서는 정형화된 전개라는 평도 존재하지만, 시리즈 중에서도 독보적인 게임 메커니즘을 갖춘 수작으로 평가받습니다.
전투 시스템의 핵심인 ‘스타일 시프트’는 콤보 도중 두 가지 전투 스타일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게 하며, 자원 관리보다는 공격적이고 전술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CC(체인 캐퍼시티) 게이지를 통해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은 해상도와 프레임 레이트의 대폭적인 상향뿐만 아니라, 원작의 단점으로 지적받던 템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카운터 조절, 컷신 스킵, 서브 이벤트 맵 아이콘 표시 등 현대적인 편의 기능을 대거 도입했습니다. 이러한 개선 사항들은 초기 버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복도형 맵 구성과 빈번한 되돌아가기 방식을 크게 보완합니다.
본작은 월드 디자인과 전투 시스템 사이에서 뚜렷한 평가의 대비를 보입니다. 선형적인 환경과 반복적인 던전 구조는 종종 비판의 대상이 되었으나, 전투 시스템만큼은 장르 내에서 최고의 수준으로 추앙받습니다. 이번 리마스터는 PlayStation 3 시절의 기술적 한계를 최신 하드웨어 성능으로 완벽하게 극복하며, 역동적인 전투의 감각을 온전히 보존한 결정판으로 거듭났습니다.
데이터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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